건설업 월 마감 체크리스트 — 매월 확인하는 17가지

“분기 결산에서 발견하면 이미 늦습니다. 면허 부실자산은 30일치 평잔으로 잡힙니다.”

건설업 사장님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야기입니다. 분기 끝에 결산해 보니 가지급금이 1억 원 넘게 쌓여 있고, 진단 시점이 코앞인데 30일 평잔에 그대로 반영된다는 통보. 매월 마감 단계에서 17가지만 점검하면 이런 사고는 거의 막을 수 있습니다.

지수회계법인이 건설업 사장님과 함께 매월 돌리는 체크리스트를 그대로 공개합니다.

왜 일반 기장이 아니라 “회계법인 마감”이 필요한가

단순 기장은 분개와 신고에 집중합니다. 건설업은 다릅니다. 매출 한 줄을 어디에 잡느냐에 따라:

  • 면허 평잔(전기공사업 20일, 종합건설 30일)에 영향
  • 기업진단 실질자본 산정에 직결
  • 부가세 공급시기 판정 (기성고·완료일·대가수령일)
  • 고용증대세액공제 상시근로자 적수 계산

→ 매출·인건비·자재 한 항목씩만 어긋나도 연 단위로 수천만 원이 왔다 갔다합니다. 매월 17가지를 점검하지 않으면 결산에서 발견되어도 되돌릴 수 없습니다.


17가지 체크리스트

매출·진행률 (3가지)

1. 진행률 산정 적정성 당월 누적 발생원가 ÷ 총 예정원가가 자연스러운 추세인가. 갑자기 진행률이 점프했다면 원가 누락 또는 예정원가 변경 사유가 있어야 합니다.

2. 미청구공사·초과청구공사 잔액 진행률 매출 vs 실제 기성청구액의 차이를 매월 확인. 미청구공사가 누적되면 부실자산 위험, 초과청구는 부채로 평가됩니다.

3. 공사손실충당부채 인식 여부 손실 예상 공사가 있다면 즉시 충당부채 인식. 결산 시점에 한꺼번에 잡으면 세무조정 부담 + 진단 평잔 타격이 누적됩니다.

원가·증빙 (4가지)

4. 적격증빙 누락 가산세 2% 점검 세금계산서·계산서·신용카드매출전표·현금영수증 외의 증빙은 모두 가산세 2% 대상. 매월 적격증빙률 95% 이상 유지가 목표.

5. 자재 매입세금계산서 → 현장 배부 일치 A현장 자재가 B현장 매출에 잡히면 현장별 손익이 무너집니다. 매월 자재 입출고 대장과 회계 계정 일치 확인.

6. 외주(하도급) 세금계산서 수취 시점 원도급의 부가세 공급시기와 하도급 매입 시기가 어긋나면 부가세 매입세액 시기 차이 발생. 분기 신고 전 반드시 매월 점검.

7. 일용직 노무비 — 노무비명세서 vs 회계 일치 건설현장 일용직은 4대보험·원천징수 6.6%·근로자공제회 부금이 모두 연동됩니다. 한 항목 빠지면 도미노로 어긋납니다.

통장·자금 (3가지)

8. 통장 잔액 vs 회계 잔액 일치 매월 말일 통장 잔액과 보통예금 계정 잔액이 1원도 어긋나면 안 됩니다. 100원 차이가 면허 평잔 통과/탈락을 결정한 사례도 있습니다.

9. 가지급금 신규 발생 여부 대표이사 가지급금은 인정이자(연 4.6%) + 면허 부실자산 이중 부담. 신규 발생 즉시 정리 방안 협의가 원칙.

10. 직불제 공사 자금 흐름 공공기관 직불제 발주 공사는 발주처가 하도급에 직접 입금. 원도급 통장에 들어오지 않으니 매출 인식·부가세 처리에 별도 룰 적용.

세무·신고 (3가지)

11. 부가세 매입세액 공통매입 안분 다현장 운영 시 본사 임차료·차량유지비 등 공통매입은 매출 비율로 안분. 매월 안분 기준 일관성 확인.

12. 원천세 신고 — 일용직·정규직·프리랜서 분리 일용직 6.6%, 정규직 근로소득세, 프리랜서 3.3%가 한 번이라도 섞이면 가산세 + 환급 절차 발생.

13. 4대보험 신고서 — 입퇴사 즉시 처리 입사 14일 / 퇴사 14일 내 신고. 늦으면 과태료 + 산재 사고 시 보험 적용 거절 위험.

면허·진단 대비 (4가지)

14. 실질자본 추정 — 자산·부채·부실자산 분리 매월 실질자본을 추정 산정. 진단 전 30일이 아니라 매월 보면 평잔 대비책을 미리 세울 수 있습니다.

15. 가지급금·관계회사 대여금·재고폐기 — 부실자산 후보 모니터 진단 시 부실자산 차감 항목들을 매월 추적. 관계회사 대여금이 늘고 있으면 실질자본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과 같습니다.

16. 공제조합 출자증권 평가 전문건설·전기·정보통신·소방 공제조합 출자증권의 평가액 변동을 분기 단위로 확인. 진단 시 자산으로 인정.

17. 건설중인자산 → 유형자산 대체 시점 사용 가능 시점에 즉시 대체. 늦어지면 감가상각 누락 + 진단 시점에 부담으로 전환.


실전 사례 — 17번 체크 누락이 부른 1,200만 원

A건설(전문건설업, 자본금 5억) 사장님은 사옥 신축 후 6개월간 “건설중인자산”으로 두었습니다. 사용은 시작했지만 회계상 대체를 하지 않았던 것. 그 결과:

  • 감가상각 6개월치 미인식 → 법인세 절세 약 800만 원 누락
  • 진단 직전 30일 평잔에서 건설중인자산은 부실자산 의심 항목으로 봐야 했고, 진단 보고서 보강에만 추가 검토 의뢰 비용 약 400만 원

매월 17번 항목만 1분씩 봤다면 사전에 잡혔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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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기장지수회계법인 + 비즈넵 케어
분기·연 단위 결산 시 발견매월 자동 점검 + 즉시 알림
면허·진단 별도 대응마감 단계에서 진단 대비 동시 반영
가산세·환급 사후 처리사전 차단 + 사전 환급 검토

건설업 사장님께: 지금 가지고 계신 월 결산 보고서에 위 17가지 항목 중 몇 개가 보이시나요? 5개 미만이라면 마감 프로세스 전반의 검토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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